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현희/선수 경력 (문단 편집) === 2021 시즌 === 연봉 협상에서 동결된 2억 9천만원에 사인했다. 2020년 시즌 부침이 있긴 했지만 대체로 3선발 자리를 적절히 지켰고 FA를 앞둔 시즌이기에 약간 인상되지 않겠는가 하는 시각이 있었으나, 동결된 금액에 사인하면서 팀내 최근 3년간 연봉 순위에서 3위권 바깥에 위치, B등급을 받게 되었다. 협상 과정이 밝혀진 것은 아니나, 일단 팀 입장에서는 연봉 인상요인이 부족하다 하더라도 A등급을 만들어주는 편이 유리하므로 선수 본인의 의지가 있었음을 유추할 수 있는 부분이다. 등번호를 다시 63번으로 바꿨다. 2월 16일 엄지손가락 부상으로 재활군으로 내려갔다. 4월 16일 KT전 부상 복귀전에서 6.1이닝 3실점으로 호투했다. 그러나 불펜이 말아먹으며 ND전을 기록했다. 4월 22일 한화전 선발로 등판하여 5이닝 3실점 준수한 투구를 펼치며 승리투수가 됐다. 다만 투구수 60개가 넘어가면서 포심 구속이 140 초반으로 급락하고, [[하주석]]한테 투런포를 맞는 등 구위 하락이 뚜렷하게 보인 것은 개선이 필요해 보였으며 4월 28일 두산전 5이닝 3실점으로 준수한 투구를 펼쳤다. 5월 6일 KT전 이번에도 5이닝 3실점 ND전을 기록했으며 5월 12일 두산전 7이닝 무실점 OS+로 호투하여 승리투수가 되었다. 5월 18일 삼성전 5이닝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팀이 15점이나 뽑아내며 승리투수가 되었으며 5월 23일 NC전 5회초 불펜으로 등판하여 1.1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갑작스런 등판이아닌 백신접종으로인해 미리 등판한 것이다. 5월 29일 LG전 5.2이닝 1실점으로 기록하여 승리투수가 되었으며 6월 4일 삼성전 6.2이닝 4실점(3자책)으로 호투했으나 팀 타선이 1점밖에 못 뽑아내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6월 10일 대전 한화전 선발등판하여 5회까지 무실점을 기록하며 좋은 투구를 보여주었으나 우천 중단으로 인해 승패 없이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다. 5이닝 2피안타 무실점 5탈삼진 기록했으며 투구수는 70개. 팀은 9회말 조상우의 끝내기 폭투로 1:0 패배하였다. 6월 16일 LG전 6이닝 3실점 QS를 기록하였으며 6월 22일 두산전 3이닝 6실점(5자책)으로 부진하여 패전투수가 되었다. 6월 27일 KIA전 5.2이닝 2실점 ND전으로 준수한 피칭을 하였다. 7월 4일 KT전 5이닝 3실점(1자책)을 기록하였으며 9월 16일 홍원기 감독은 발언 당시 개인 감정이 앞섰고 독단적으로 내린 결정이었다며 발언을 번복하고 한현희와 안우진을 복귀시킬 것을 발표했다. 이랬다 저랬다하는 홍원기 감독의 언행에 키움 팬들은 쓸데 없이 입을 털었다고 화를 내고 있으며 복귀를 환영하는 동시에 다시는 사고를 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10월 16일 삼성전 DH 2차전에서 복귀해서 5이닝 4실점으로 ND전을 기록했다. 구속이 대체로 140km/h 초반대에서 형성되는 등 컨디션이 100% 올라오진 못한 모습이다. 이 때문에 잔여경기에서는 불펜으로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10월 21일 LG전 불펜으로 올라와 1실점했다. 보살이 없었으면 2실점을 할 뻔했을 정도로 구위가 좋지 않았다. 10월 29일 kt와의 홈 최종전에 선발등판하여 6이닝 2실점으로 QS를 기록하였고 팀이 4:2로 승리를 거두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1경기라도 지면 탈락이 확정이었던 키움에게 이 날의 피칭은 팀의 가을야구에 대한 희망을 이어준 귀중한 호투였다. 팀은 KIA와의 최종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SSG를 0.5게임차로 밀어내고 최종 순위 5위를 확정지으며 극적으로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고, WC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다만 1차전엔 안우진과 김태훈, 조상우 셋만 나오며 등판하지 않았다. 11월 2일 WC 2차전에서 선발 정찬헌이 2회 1사 1, 2루 위기를 자초하자 2번째 투수로 올라왔으나 연속 안타로 정찬헌의 책임주자들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고, 병살타로 간신히 이닝을 끝냈다. 3회는 삼자범퇴로 넘겼으나 4회 3루수의 실책 이후 급격히 무너지며 순식간에 5실점을 기록한 후 최원태와 교체되었다. 최원태가 2루수 뜬공으로 이닝을 끝내며 한현희는 2.1이닝 5실점(4자책)을 기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